슈렉2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3.02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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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슈렉2 감상문입니다.
슈렉과 피오나의 시점에서 그리고 느낀점에 대해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슈렉 2
① 슈렉 1인칭 시점
② 피오나 1인칭 시점
③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
④ 가장 재미없었던 부분
본문내용
① 슈렉 1인칭 시점
피오나 와의 신혼여행은 그야말로 행복한 날들이었다.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니 말썽쟁이 동키 녀석이 내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아서 화가 났다. 그 녀석을 쫓아내려고 하는데 머나먼 왕국에서 사신들이 왔다. 그 놈들은 나와 피오나를 왕국축제에 초대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정말 가고 싶지 않았다. 그녀의 부모님은 물론 왕국사람들 모두 나와 그녀의 모습에 놀랄 테니 말이다… 피오나와 동키의 설득에 결국 왕국으로 향했다.
왕국은 말 그대로 머나먼 곳에 있었다. 왕국에 도착해 마차에서 내리자 역시나 그녀의 부모님과 백성들은 모두 놀랐다. 당연한 일이다. 나와 그녀는 오우거의 모습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들이 보기엔 우리는 괴물일 뿐이니깐…
그녀를 위해서 왕국에 왔지만 특히 그녀의 아버지 왕은 나를 노골적으로 싫어했다. 만찬자리에서 왕과 다툼 끝에 이곳에서 더 이상 못 있겠다고 생각하고 그녀에게 다시 돌아가자고 했지만 그녀는 오랜만에 부모님을 뵈어서인지 금방 떠나기를 거부했고 결국 그녀를 울리고 말았다. 피오나에겐 미안했지만 우리는 이곳에 오래있어서는 안된다. 우리에게 이곳은 어울리지 않는 곳이니깐 말이다.
왕국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피오나에게 내가 너무 심했던 것 같았다. 잠이 오지 않아 방을 서성이다 그녀의 일기장을 보게 되었는데 온통 차밍왕자 이야기였다. 나는 그녀와 어울리지 않는 것인가… 고민만 하게 되었다. 그때 왕이 방으로 찾아와 나에게 사과를 하며 내일 같이 사냥을 가자고 하는 것이다. 의외였지만 피오나를 위해 왕과 화해를 하고 친밀해져야겠다는 생각에 승낙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