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화장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2.02.29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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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들어가며
최근에 나는 천연화장품과 천연비누를 만드는 강좌를 듣고 있다. 피부가 워낙 민감한데다, 심한 색조화장은 알레르기 반응까지 일어난 적이 많아서 남보다 관심도 많고 화장품에 대해서 스스로 조사해보며 주변인들은 나에게 조언을 구할 정도이다. 내가 언젠가 “엘리자베스 여왕의 얼굴이 창백한 것이 납중독에 의한 것이다” 라는 책을 본 적이 있다. 실제로 내 피부에 실험을 해본 결과 피부에 비교적 안전한 옥수수전분이나 쌀가루는 피부에 부착력이 떨어져서 파우더의 큰 효과가 없었다. 납 가루는 피부에 부착력이 좋고, 피부를 창백하게 만들어주어 우리 나라에서도 한 때 박승직이 만든 ‘박가분’ 이라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납 중독에 의한 부작용으로 그 회사가 망하고, 그것을 쓴 사람들이 거센 항의를 하기도 했다. 또 클레오파트라는 우유 목욕을 좋아하기도 하였다.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화장의 역사들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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