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 농민전쟁을 통해서 본 남북한의 역사인식의차이
- 최초 등록일
- 2012.02.29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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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론
같은 시대의 같은 국가안에서도 학자에 따라서는 역사인식상의 차이가 있음은 당연하다.
우리 민족의 경우 분단원인의 중요한 하나가 이데올로기적 차이에 있었기 때문에 분단이후 남북 역사학계 사이에 역사인식 상의 차이가 있음은 오히려 당연한 일이기도 했다.
지난 50년간의 남북 분단과 대립을 통해 역사인식면에서 다른점도 많았지만 또 유사하게 발전한 점도 많았다. 동학란의 경우를 보더라도 남쪽에서는 동학혁명으로 불리다가 농학농민운동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이 경우 적어도 명칭에서는 남북이 일치해져 가고 있음을 볼수 있다. 앞으로 민족통일이 이루어 진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역사인식까지 통일될필요는 없다. 그러나 분단 50년 동안 역사인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는 이해할필요는 있을 것이다. 그것은 앞으로 민족통일문제를 원만히 이루는데도 필요할뿐더러 우리민족사회 전체의 역사학의 발전을 위해서도 필요할 것이다. 앞으로 민족통일문제를 원활히 이루어나가기 위해서는 분단 50년간을 통해 남북사이에 역사인식 상의 차이가 얼마나 있었는가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일은 중요하다. 따라서 한국근대사의 여러 가지 사건중에서도 가장 큰 사건인 갑오농민전쟁에 대해서 남북한의 역사인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본론
농민전쟁과 동학과의 관계
동학란이 갑오농민전쟁으로 불리는 가장 큰 이유는 그 사건을 일으키고 추진한 주체를 동학교도나 교단으로 보기보다 농민으로 보는 것이 사실에 가깝다는 점. 그리고 이 사건이 일어나게 한 사상적 배경을 동학사상으로 보기 어렵다는 점등에 있다고 할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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