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집단주의 교육개혁

소개글

`개인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집단주의 교육개혁`이라는 글의 요약본입니다.

목차

1. 요약
2. 논의
3. 사회통합을 위한 방안

본문내용

개인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집단주의 교육개혁


1. 요약
가. 서론
무책임하고 불평등한 사회체제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학교는 명백한 비판의 표적이다. 왜냐면 학교교육이란 그들이 비판하는 바로 그 사회 제도와 사회관계를 영속화하는 분명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안적인 학교가 등장하였으며 전통적인 교육에 대한 도전으로 학교 교육 재편과 탈학교를 위한 수많은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다.
다른 사회주의 국가의 교육이 미국의 근원적 교육운동에 미친 영향은 극히 제한된 것이다. 왜냐면 성격발달에 대해 전혀 다르게 인식하기 때문이다. 즉, 사회주의 사회의 학교가 집단주의적 가치와 행동의 발달을 매우 강조하고 있는데 반해, 미국의 근원적 교육개혁은 여전히 개인주의 문화를 폭넓게 받아들이고 있다.
미국의 근원적 교육개혁가들은 개인의 자율성을 강화하고 자아실현을 증진하려는 교육을 추구하면서 이타성, 사회적 책임감 등 사회적 태도를 의도적으로 형성시켜줄 필요에 대해서는 거의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참고 자료

권태호. 오바마 ‘월가 비리’ 대수술 나섰다. 한겨레신문(2010.04.20).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416947.html)
김신일(2009). 교육사회학. 파주: 교육과학사.
박도순 외(1987). 교육과정과 교육평가. 서울: 문음사
변종임 외(2007). 사회통합을 위한 학습∙노동∙복지 연계방안 연구. 서울: 한국교육개발원.
이종일 외(2008). 협동학습과 탐구. 파주: 교육과학사.
주미대사관 교육관실(2007). 미국연방정부의 교육정책동향.
홍재호(2010). 교육사회학탐구. 공주대학교 교육학과.
황상민. 구성원 ‘부정’…개인적 자아 ‘충실’. 한국경제매거진 제 751호.
(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c1=1001&nkey=2010042000751000141&mode=sub_view)
Donelson R. Forsyth. 남기덕 외 옮김(2008). 집단역학. 서울: 시그마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