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베를린의 녹색혁명

등록일 2002.11.03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700원

본문내용

독일이 환경주의 국가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환경을 보존해나가는지에 접해본 후, 내가 알고있었던 환경을 지킨다는 차원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었다.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독일시민들의 생각과 그것을 실천해나가는 시민들의 태도, 그리고 받아들이는 정부의 태도 또한 놀라운 것이었다.
독일의 쉘 아이훼 주택단지는 사람과 자연이 어울어 살아가는 생태도시이다. 마을에는 땅이 살아야 자연이 산다는 생각으로 시멘트와 콩크리트가 없다. 그리고 집 지붕에조차 풀이 자란다. 훼손된 자연을 지붕에서라도 지킨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가장 놀라운 것은 퇴비를 처리하는데 있었다. 화장실 유기물 퇴비 저장고에 화장실, 부엌오물들이 모여지고 순수퇴비유기물들이 한 2년 정도 지나면 부식토로 변하고 그것이 비료로 쓰인다. 배설물조차 자연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러한 도시들이 특이한 도시가 아닌 독일 전체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다.
화장실 오물조차 주민들 스스로가 처리하는 모습은 독일인들의 의식을 볼 수 있었다. 환경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스스로 처리하는 모습이 낯설게 느껴졌고, 자신만을 생각하지 않고 전체를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역이기주의와 개인주의로 팽배한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독일의 환경을 위한 노력을 시민들만이 아니었다. 그에 따라 정부 또한 노력해 나가고 있었다. 독일정부는 레흐르트역과 포츠담광장의 교통연결을 위해 공사계획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티어가르튼이라는 400년 역사의 숲을 지나가고 그곳의 환경을 파괴한다는 이유로 도로. 철도를 지하에 설치하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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