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 복수는나의것(대중예술의이해)

목차

*이영화는
*한국문화적 관점에서 본 송강호의 행동
*영화에서 송강호의 행동에 대한 나의 소견
*영화를본후의소감

본문내용

영화를 보는 내내 집중을 해야만했다.
수업 학점과 관련해서인지..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한 인물의 행동과 생각을 이렇게까지 이해하려 노력해보기는 처음이다. 영화가 끝난후 곧바로 인터넷으로 될 수 있는한 많은 이들의 생각을 참조하고자 ‘다음카페’ 등과 같은 ‘영화’ 란을 살펴보기도 했다. “하드보일드”, “내러티브”, “아벨페라라” 등등... 나로서는 정말이지 처음듣는 용어들을 들먹이는 자칭 영화광들의 평론들을 볼수가 있었으며 그저 나처럼 영화를 이해의 목적이 아닌 즐기기 위한 목적으로 보는 평범한 이들과는 많은 다른 관점 및 평론들을 확인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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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그자신이 “<복수는 나의것>은 이전의 나의작품과 동일시해서 보지 말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한것처럼 그의 이전작품만을 보고 찾은 이들에겐 실망감과 거부감을 주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처음부터 이들의 영화평론을 보지 않고 영화를 봤으면 모르되 일단 아무런 사전 지식없이 보고난 직후의 나의 소감이란 정말 참신하다못해 너무나 잘 만들어진 구성과 스토리, 주연들의 연기가 아니었나 한다. 항상은 아닐지라도 극단적인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는게 영화가 아닌가? 그렇지 않고서야 평범한, 누구나 접할수 있고 생각해봤음직한 이야기로 관객을 끌어올수 있겠는가? 다만 내자신이 안타까운 점은 영화가 끝난후 다른이들의 평론을 보고 난후에야 JSA가 박찬욱감독의 작품임을 알게되는 정말이지 영화에 대한 문외한임을 깨달으며 이제야 박찬욱이란 한 훌륭한 감독을 알게된 듯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