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의 성공적인 의료관광상품 현황분석
- 최초 등록일
- 2012.02.27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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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자체, 관광상품, 의료관광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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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방자치단체들의 발걸음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한류 열풍과 중국의 경제성장, 동일본 대지진, 엔화강세(엔고) 등의 여파로 중국과 동남아시아, 일본 등지에서 우리나라 여행수요가 크게 늘면서 지자체마다 이들의 발길을 붙잡으려 경쟁적으로 팔을 걷어붙이고 있습니다. 정부 지원에 기대던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해외의 방송사와 지자체, 여행사를 통해 유치대열에 나서는 지자체도 속속 늘고 있습니다.
최근 ‘세계7대경관’으로 선정된 제주도는 중국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자 상하이 지하철, 베이징 버스, 중국 최대 여행사이트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각적인 홍보와 세일즈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1만명이 넘는 바오젠그룹 단체 여행객 유치를 계기로 대형 인센티브 여행단을 끌어들이기 위한 기업 대상 마케팅을 강화하고, 로열 캐리비언 등 중국 대형 크루즈선사와 함께 웨딩과 골프 등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를 다녀간 중국 관광객은 지난 9월 현재 40만4000여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26.2% 늘었고, 이들을 통한 관광수입만 지난해의 두 배가 넘는 5383억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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