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동주택계획의 흐름 _해피
- 최초 등록일
- 2012.02.27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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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축도시주거계획 시간에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한국 공동주택계획의 흐름 요약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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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한국 공동주택계획의 흐름
1. 개발경제시기 이전의 주택개발 (~1961)
1) 일제에 의한 주택개발 : 조선시가지계획령의 제정과 주택개발의 시작
조선시가지계획령은 당시 도시지역에서 주택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주택건설업자와 임대업자들이 난립하는 상황이 빚어지자 불량주택의 건축을 규제하고 계획적인 주택건설을 유도할 목적으로 제정된 것이었다.
2) 조선주택영단의 설립과 주택건설
37년 중일전쟁이후 건축자재의 부족과 물과상승으로 주택건설에 차질이 빚어져 조선주택영단을 설립하여 주택건설을 담당토록 하였다. 그러나 총독부의 정책은 공공재원에 의한 주택공급체제의 구축은 전무한 채 당장의 주택건설능력만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었다.
3) 해방 이후의 주택개발
귀향동포, 월남동포의 증가로 서울의 주택난이 심화되었고, 구호주택, 재건주택, 희망주택 등 단독주택 건살사업들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신규주거지 개발은 거의 없이 일제시대에 구획정리사업이 시행된 지역에 주택을 건설하는 것이 주종을 이루었다.
미국의 원조가 감소하기 시작한 57년부터는 정부가 직접 주택을 건설하는 일은 중단되고 대신 주택자금(ICA)을 조성하여 산업은행 및 대한주택영단의 주택건설활동을 지원하였다.
ICA기술실은 산업은행에서 설계 및 감독업무를 담당하였으며 그 생산능력 및 기술은 매우 미미한 수준이었다. 그로인해 큰 건물들은 공병대나 외국원조기술에 의해 건설되었다. 행촌아파트, 상가주택, 한남동 외인주택단지, 이태원 외인단지, 종암아파트 등이 이시기에 지어진 주택들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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