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밸런스를 쏜 사나이
- 최초 등록일
- 2012.02.24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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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에 대한 플롯소개 및 장면장면마다의 Note taking.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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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는 산본마을 지역 신문 편집장이 마을의 유명인사가 된 미 상원의원 랜섬 스토다드(제임스 스튜어트)의 충격적인 고백을 들으면서 시작한다. 스토다드는 과거 젊은 시절 산본 마을에 가다가 리버티 밸런스라는 악당에게 습격을 받는다. 그리고 부상을 당한 채 산본 마을에 도착한다. 그리고 스토다드는 법의 이름으로 리버티를 잡으려 하지만 무능한 보안관과 여린 마을 사람들에 의해 그는 번번히 분노만을 쌓아갈 뿐이었다. 그러다가 리버티에 의해 지역신문사가 습격당하고 스토다드는 리버티를 찾아가 그를 쏴죽이고 이로 인해 그는 인기를 얻게 되어 현재 상원의원까지 올라가게 된다. 하지만 스토다드는 오랜만에 돌아온 마을에서 새로운 지역 신문 편집장에게 숨겨진 사실을 털어놓는다. 사실 리버티를 총으로 쏘고 동부에서 온 풋내기 법률가를 죽음에서 구해낸 것은 지역 목장주 톰 도니폰(존 웨인)이었덧것이다. 스토다드는 바로 도니폰의 극반자 장례식에 참석하고자 산본 마을에 돌아온 것이다. 스토다드는 기록을 바로 잡고 싶어한다. 하지만 신문 편집장은 스토다드의 말을 믿지만 그것을 신문에 실으려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그는 이렇게 말한다. “이것이 서부입니다. 전설이 사실이 될 때 전설을 기록하라.”
3. 문자, 그 위험한 대리보충 :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 분석
열차가 도착한다. 상원의원 랜스는 그의 부인과 함께 신본 역에 내린다. 상원 내외의 등장으로 마을은 활기를 띈다. ‘신본 스타’의 편집장과 기자는 상원내외의 마을 방문을 기사화하기 위해서 분주히 움직인다. 랜스 부부가 신본에 온 이유는 탐 도니폰이라는 남자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장례식은 초라하다. 관하나가 덩그러니 놓여있고, 참석자는 상원 내외, 과거 보안관이었던 링크 애플야드, 도니폰의 노예였던 폼피라는 흑인이 전부다. 초라한 장래식과 상념에 젖은 네 사람. 랜스는 관을 열어보더니, 한 마디를 내뱉는다. “부츠를 신겨요. 그의 권총 벨트와 박차도” 이 말에 응수하는 애플야드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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