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수면교육을 통한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 최초 등록일
- 2012.02.23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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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에서 좋은 평가 받았습니다^^*.많은 참고 되시기 바랍니다.지역에 맞게 약간 수정하면 적용가능할 겁니다.
목차
1. 사업 명 :
2. 사업의 필요성
3. 서비스 지역, 서비스 대상 및 실인원수
4. 사업 목적 및 목표
5. 사업내용
6. 예산계획
7. 향후운영계획
본문내용
1)대상자 욕구 및 문제점
제안배경
상당수의 청소년들이 우울해하거나 불안감을 느끼는 등 정신건강에 크고 작은 이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1년 9월 29일 KBS 뉴스 참고)
"최근 우울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한 학생들 손들어 보세요?"
한 반 서른 명 중 네 명이 우울하거나 불안하다고 응답합니다.
실제로 정부의 조사 결과, 초중고생 11%가 정신건강에 이상이 있어 정밀검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등학생의 경우, 주의력결핍과 우울감이 많았고, 중, 고등학생은 불안감과 우울감을 호소했습니다. 치열한 경쟁과 과도한 학습 부담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정밀검진 대상자 중 정신보건센터나 병의원에 의뢰된 학생은 48%에 그쳤습니다. 대부분, 정신과에 대한 부정적 인식 때문에 학부모의 동의를 얻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청소년들은 수면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중1∼고3 학생 7만5643명을 대상으로 ‘2011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를 실시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2일 밝혔는데,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학생들의 주 중 평균 수면시간은 중학생은 7.1시간, 특성화계 고등학생은 6.3시간, 일반계 고등학생은 5.5시간이었다. 수면 권장시간인 8시간 이상을 자는 학생은 중학생 25.2%, 특성화계 고등학생 10.2%에 불과했다. 일반계 고등학생의 경우 이보다 더 낮아 2.3%만이 하루 8시간 이상 잠을 자고 있었다. 청소년 대부분이 수면 권장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수면 시간이 적은 청소년일수록 건강행태는 나쁜 것으로 조사됐다. 중학생의 경우 8시간 이상 잠을 자는 학생의 흡연율은 6%였으나 수면시간이 5시간 미만인 학생은 10.1%인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율의 경우도 두 그룹은 각각 10.4%와 20.1%로 조사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