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의 톨스토이 단편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2.20
- 최종 저작일
- 2012.0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톨스토이의 톨스토이 단편선의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예전에 느낌표 인기코너 ‘책을 읽읍시다’라는 코너에서 이 책이 이번달의 책으로 선정이 된 적이 있다. 그 때 이 책을 사서 한 번 읽은 적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꺼내어 다시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이름 처럼 톨스토이가 쓴 여러 단편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정말 하나 하나의 이야기들이 다 재미있고 감동적이다. 그리고 모두가 다 유명한 이야기이다.
맨 처음으로 나오는 이야기의 제목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이다. 이 이야기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미하엘이라는 천사가 하나님의 명을 어겼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벌로 이 미하엘을 지상으로 떨어뜨렸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세 번의 깨달음을 얻으면 용서해주겠다’라고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그리고 이렇게 맨 몸으로 한 겨울 지상으로 떨어져 고생을 하던 미하엘을 어느 한 구두장이가 측은하게 여기게 되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게 된다. 구두장이의 부인은 돈도 잘 못 벌어오고 웬 거지 한 명을 남편이 데려오게 되자 화를 내게 된다.
그러나 미하엘의 모습과 눈빛에 왠지 모를 정감이 가고 측은하다는 감정이 들게 되어 음식과 잘 곳을 내주게 된다. 그리고 갈 곳이 없는 미하엘은 여기에 결국 눌러붙기로 작정을 하고 구두장이에게서 일을 배우게 된다. 그런데 구두장이가 한 번 가르쳐주면 바로 따라해서 솜씨가 좋은 미하엘은 금방 적응을 하게 되고 어느샌가 구두장이보다 더 잘 하게 된다.
그렇게 구두장이의 집에서 일을 하고 머무르면서 여러 가지 사건들을 겪게 되면서 세 번의 깨달음을 얻게 되어 다시 천사가 되어 천상으로 올라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