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구성해 보세요.
- 최초 등록일
- 2012.02.17
- 최종 저작일
- 2012.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구성해 보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살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구성해 보세요.
제가 살고 있는 반송동은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판자촌으로부터 시작되어 좋지 않은 환경 속에서 생활하다 1990년대 영구임대아파트가 지어지고 부산의 각 지역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과 장애인 및 소년소녀가장 가정이 임대주택에 배정받아 1993년부터 세대별로 엄청 많은 인구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좋지 않은 환경 속에 각 가정마다 다른 문제를 안고 있는 가정이 많이 들어오면서 더욱더 고립되고 경제적 뿐만 아니라 청소년문제, 교육문제,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꼭 영구임대주택이 들어서면서 반송지역 환경이 나빠졌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제가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쭉~ 한곳에 살면서 느끼기를 제가 어릴 적 저희 동네는 시골마을 같은 동네였다고 본다면 영구임대주택이 들어서면서부터 길거리에 보이는 환경 역시 달라졌습니다. 예전에 할아버지 동네슈퍼 앞에서 바둑 두고, 장기 두고 하셨다면 지금 할아버지들은 낮에 술 드시고, 싸움하시고, 욕하시고, 할머니들께서는 시장에 나가셔서 농사지으신 각 채소들을 파는 일을 하시고, 동네 아주머니들과 할머니들이 모이셔서 김장도 함께 하시고, 도토리묵도 함께 만드시며 생활하셨는데 요즘은 아주머니 할머니들도 동네에 모이셔서 계신 것을 볼 수가 없습니다. 물론 사회가 변해서 여성들의 일자리가 많아지고 해서 할머니 아주머니가 안보이시는 것은 괜찮지만 할아버지들은 매일 술에 싸움에 길에서 주무시고 환경도 그렇지만 사실 어쩔 땐 길을 다니는 게 무서울 때도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