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타루와 탁경현 문제
- 최초 등록일
- 2012.02.17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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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호타루와 탁경현, 그리고 특공대원
영화 제목 호타루라는 뜻은 ‘반딧불이’를 뜻하는 일본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은 전세가 기울어지자 특공대원을 조직해 폭탄을 싣고 미군함에 돌진해 조종사와 비행기, 그리고 미국군함이 모두 산산조각이 나는 즉, 자살특공 작전 가미카제 작전을 시행한다. 하지만 이러한 작전을 성공한 조종사의 매우 낮은 편이며 거의 대부분이 일본 주변 바다에서 자신의 비행기와 젊은 청춘과 함께 사라진다. 호타루는 전쟁의 상처와 아픔을 기본적으로 바탕으로 깔고 있다. 천황을 숭배하던 전 가미카제 대원은 천황이 죽자 자신의 시대는 끝났다며 설산으로 들어가 스스로 목숨을 끊고 주인공 야마오카 역시 자신의 선임인 김선재 소위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며 지금의 아내이자 옛 여인과 함께 안동으로 가서 김선재의 유품을 그들의 가족에게 돌려준다.
여기서 김선재라는 사람은 실제 탁경현이라는 사람의 모델이다. 탁경현은 조선 사람으로써 일본에서 청년기를 보냈다. 고향은 경남 사천이며 1929년 그가 9살 되던 해에 사천을 떠나 일본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특공대원에 입대해 1954년 5월 11일 오키나와 비행장 서해상에서 특공기를 몰아 산화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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