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케팅 - 진도홍주 문화마케팅 전략(진도홍주와 무술의 만남)

소개글

술 마케팅 - 진도홍주 문화마케팅 전략(진도홍주와 무술의 만남)

세미나 발표자료

목차

진도홍주 문화마케팅 전략
-진도홍주와 무술의 만남-



1. 들어가는 말
2. 진도와 홍주의 문화적 특성
1) 강한(양생, 친환경, 호국) 진도
2) 문화예술과 양생(養生)의 진도
3) 섭생(攝生)의 술, 홍주

3. 진도홍주와 무술의 접목

4. 진도홍주와 무술을 소재한 문화마케팅 전략
1) 진도홍주에 대한 무술인의 선택속성을 찾아야 한다
2) 양생과 섭생의 구조(무술=양생, 홍주=섭생)를 활용한다.
3) 무술을 진도홍주의 국제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한다.
4) 강한 스타를 마케팅으로 활용한다.
5)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다.
6) 무술을 바탕으로 하는 캐릭터 개발을 구상한다.
7) 무술과 진도문화예술을 접목한다.
8) 관람형과 체험형을 접목한다.
9) 지역주민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타지역의 차별성을 지녀야 한다.

5. 나오는 글

본문내용

오늘날 기술혁신과 경제발전으로 인해 물질적인 풍요와 시간적 여유가 확보되면서 사회구조, 문화형태, 생활양식의 변화하고 소비에 대한 고감성적인 욕구를 지니고 있다. 개개인의 기준, 욕구, 성향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양적, 물질적 만족의 생활패턴은 세계적인 이슈인 환경 문제와 경제 불황을 거쳐 탈 거품 경제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이전에 축적해 온 많은 정보와 물질적인 풍요로 인한 과잉소비가 억제되어 상품 이외에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의미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것은 소비자의 감성에 호소하는 감성마케팅을 부각시키게 되었고 시장은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전환되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모든 상품은 ‘감성과 개성’ 또는 ‘신개념 아이디어’를 파는 개념으로 바뀌고 있다.

술은 세계 각국의 생활습관과 함께한 문화유산으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민족은 독특한 술을 가지고 있다. 영국의 위스키, 프랑스의 와인, 독일의 맥주, 중국의 고량주, 일본의 청주 등은 모두 그 나라의 독특한 멋과 정취를 대표하고 있는 술이다.
아직까지도 우리나라 술시장은 희석식소주와 맥주 등이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전통주는 선물용이나 제사 또는 성묘용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점과 품질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숙취의 우려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국내 주류문화의 인식이 바뀌어 건강주(健康酒)의 매출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추세와 더불어 진도군은 2005년에 진도홍주와 관련된 신활력 사업에 선정되어, 2005년부터 2007년까지는 제1기 신활력 사업인 진도홍주 명품화 사업을 수행하였다. 제1기 신활력 진도홍주 명품화 사업의 성공 추진으로 진도홍주가 명주로 거듭나 소비자로부터 신뢰 확보 및 인지도가 크게 향상됨에 따라 2008년부터 2010년까지는 제2기 신활력 사업인 진도홍주 산업클러스터 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진도홍주는 2008년 850kl의 170억원의 매출을 나타냈다.

하지만, 국내 전통주뿐만이 아니고 유럽이나 남미의 와인이나 일본의 전통주의 시장도 국내에서 성장하고 있다는 점은 간과해서는 안된다. 세계 주류시장은 여러 나라에서 수출입이 자유로이 진행되며 각 나라의 생산업체들과의 글로벌 경쟁시대에 접어들었다. 이 과정에서 국내 주류기업들이 국내생산보다 이윤이 좋은 외국 주류의 판매율을 높이고 있고 수입주류의 국내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주류시장에서의 전통주는 경쟁력이 매우 취약한 편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환경변화에 대한 분석과 전략적 패러다임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