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교양] 성공시대
- 최초 등록일
- 2002.11.02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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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전의 MBC에서 했던 성공시대 자료중 괜찮은 것만 골만서 엮은 자료입니다.
목차
1. 2001년 3월 4일 (일) / 제 156 회 - 조아스 전자 대표 오태준
2. 2001년 7월 15일 (일) / 제 175 회 - 정립전자 이주영 원장
3. 2001년 8월 12일 (일) / 제 178 회 - 일본 김치 대모 강은순 (제일물산 대표)
4. 2001년 8월 19일 (일) / 제 179 회 - 재일교포 제1호 변호사 김경득
5. 2001년 8월 26일 (일) / 제 180 회 - (주) 유니코서치 사장 드헌터 유순신
6. 2001년 9월 9일 (일) / 제 182 회 - 하림각 남상해 회장
7. 2001년 10월 7일 (일) / 제 185회 - 송학식품 성호정 사장
8. 2001년 10월 21일 (일) / 제 187 회 - 말리 홀트
본문내용
2001년 3월 4일 (일) / 제 156 회 - 조아스 전자 대표 오태준
유럽에서 네덜란드의 '필립스' 나 독일의 '브라운' 보다 더 비싸게 전기면도기를 파는 조아스 전자의 오태준 사장은 국내 면도기 시장을 해외유명브랜드가 석권하던 70년대 중반에 불모지에 가까운 면도기 시장에 맨주먹으로 뛰어들어 면도기의 완전 국산화를 이뤄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동남아 등 세계 30여개국의 수출판로를 뚫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사람이다. 98년 CE(유럽 안전규격), 99년 ISO(국제표준화기구 규격)9001, 2000년 UL(미국 안전규격), VDE(독일 안전규격) 등 세계적으로 조아스 면도기의 품질성을 인정받아 얼마 전 프랑스로부터 여성용 면도기의 대량주문을 받음으로써 올초 수출목표액 500만 달러를 조기 달성한 사람이기도 하다. 오태준 사장의 성공비결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성공비결 메시지는 "빗물이 바위를 뚫는다." 라는 것이다. 오일쇼크로 직장을 잃게 된 오태준 사장은 전기면도기 공장을 차리지만 정부에 의해 공장을 유지할 수 없게 되어 곤경에 처하게 된다. 그때 그는 난국을 타파하고자 선진국의 전기면도기 회사 탐방길에 오른다. 그곳에서 그는 적극적으로 선진기술을 익힌 후, 자체적으로 날망 만드는 기계를 제작하여 본격적인 개술 개발에 들어간 오태준 사장은 품질관리에도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어 각종 국제인증서를 획득하게 되고, 이는 곧 해외시장 진출 모색으로까지 이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