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민족적 특성
- 최초 등록일
- 2012.02.15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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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의 역사적 과정에서의 민족적 특성
러시아의 자연적 특성으로 인한 민족적 특성
러시아의 종교적 과정에서의 민족적 특성
목차
1. 러시아의 역사적 과정에서의 민족적 특성
2. 러시아의 자연적 특성으로 인한 민족적 특성
3. 러시아의 종교적 과정에서의 민족적 특성
본문내용
러시아의 민족적 특성
1. 러시아의 역사적 과정에서의 민족적 특성
끼에프 루씨 시대 초기 다양한 슬라브족들이 많은 침략을 받게 되었고 그로 인해 결집력이 약했던 그들이 오히려 똘똘 뭉치게 되어 끼에프 공국이 성립하게 되었다. 이러한 나라들이 있던 이 지역은 류리크가 속하는 부족 루스인의 이름을 따서 루시로 불리게 되었다. 끼에프 러시아는 블라디미르 1세 때에 동방 정교회가 국교로 되었고 그의 아들인 야로슬라프 1세까지 최전성기였다. 야로슬라브 공이 러시아의 권력을 잡게 되면서 그는 학교와 도서관 설립하고 그리스서적 번역 및 예술과 음악 후원, 궁전 및 교회건축 등 여러 예술 면에서 문화적으로 많은 부흥을 일으켰고 원정 및 타국과 결혼동맹 체결 등으로 인해 다른 국가들 사이에서도 유명해지게 되었다. 야로슬라브의 손자인 블라지미르2세 역시 많은 도시들을 건설하고 다리를 건설하였고 블라디미르를 세우면서 끼에프 루씨 시대의 부흥기를 이뤄냈다. 블라디미르는 죽기 전에 국가 통치방법에 대한 아이들을 위한 설교란 책을 쓰며 강력한 통치권 행사로 평화와 질서를 유지하였고 대외교역 촉진 및 확대 뿐 아니라 대내적으로 평화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블라지미르2세 이후 내분과 점차 활발해진 뻬체네크, 뽈로브이쯔이 등 유목민족의 침입으로 끼에프 러시아는 혼란상태에 빠졌으며 그 와중에서 비잔티움 제국이 제 4차 십자군 원정으로 인하여 수도 콘스탄티노플이 점령되면서 거의 해체되기에 이르렀는데 이로써 끼예프 러시아도 교역로의 단절로 엄청난 타격을 입고 역시 주변 공국들의 독립으로 해체상태에 빠졌으며 1240년 몽골 따따르의 침공로써 붕괴되고 말았다. 이리하여 끼에프 러시아는 멸망하게 되었지만 끼에프 러시아로 인하여 러시아는 공통의 종교와 언어, 법률, 문화를 소유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모스끄바 러시아는 중세 말기 동구권 비잔티움과 슬라브 국가들이 회교세력에게 몰락해 버린 상황에서 따따르의 멍에를 벗어던지고 정교 신앙을 지키는 유일한 독립적 세력으로써 정교세계의 자연스러운 중심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