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그많던 수레는 어디로 갔을까 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2.13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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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구려의 그 많던 수레는 어디로 갔을까?
를 읽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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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구려사 다시 알기
고구려의 그 많던 수레는 어디로 갔을까? 이란 책은... 솔직히 듣도 보도 못했었다. 김용만이라는 분은 조금씩 들었던 것도 대학진학 후 내 삶에 빠져 있던 지라 또 다시 고구려에 대한 역사적 접근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 내가 알고 있는 고구려... 솔직히 다른 사람보다 조금은 알고 있다고 느꼈지만, 이책을 보니 그건 고등학교 역사 시간에 들은 조금씩 부풀려진 것도 있고 전혀 사실 무근 이라고 느낄 수 있었다... 이런 너저분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은 이 책으로 인해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고구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는 것 때문이다. 내가 아는 고구려가 모두가 알고 있는 고구려 가 아니라 진짜 고구려가 됬다는 것이다. 연개소문 대막리지, 호태왕, 강이식 장군, 을지문덕 장군, 등 이런 유명하고 위대한 사람들의 소개는 많이 알고들 있다. 하지만 고구려민들이 어떻게 살았다는 것은 안타깝게도 국사책에 조차 간단한 풍속으로 밖에 나와 있지 않았고, 더욱 더 안타까운 건 그런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막부이전까지도 자세히 알 수 있다. 물론 그내들의 잘못된 역사관일 수 도 있고 왜곡된 역사들이 많지만 (그렇다하더라도 풍습이나 생활상까지 왜곡할 수 도 있을까?) 아무튼 이런 점은 약간이나마 본받을 만하다고 생각한다.
그림 강서대묘의 현무도
참고 자료
고구려의 그많던 수레는 어디로 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