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도서관에서 길을 묻다

소개글

도서관 주제도서 독후감

목차

Ⅰ. 유럽 도서관에서 길을 묻다.

본문내용

Ⅰ. 미래를 만드는 도서관

책을 볼 때 습관적으로 읽기 전에 검토해 보는 것이 작가와 발행 년도를 본다. 작가가 일본인으로 바라본 시각이 아닌, 우리나라 작가의 시각에서 썼다면 본문의 내용이 어느 정도 달라졌을까? 혹시 2009년에 다시 쓰여 진다면 미국 도서관과의 비교에서 어느 정도로 우리의 공공도서관은 비춰질까? 궁금해졌다. 읽는 내내 부러움과 우리도 잘 할 수 있다는, 아니 더 잘 할 수 있다는 투지가 생겼다. 오늘을 살고 있는 현재의 사서들이 언젠가는 뉴욕공공도서관을 뛰어넘는 앞서가는 도서관 문화를 한국에 정착시키리라 믿는다. 하지만, 사실은 이미 우리 속에 모든 가능성은 다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도서관에 있는 열정 있는 사서들과 꿈을 잃지 않은 사서들이 존재하고 있는 한 우리네 도서관도 충분히 가능성을 품고 있는 것이 아닐까, 우리는 단지 그 가능성이 폭발하지 못했을 뿐, 우리는 이미 실현되어가는 꿈속에서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 꿈은 분명 우리들의 손으로 이루게 될 거라 믿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