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수의『공부가 가장 쉬웠어요』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2.11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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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승수의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라는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적은 책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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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기계발과 공부는 항상해야 되는 것이지만 요즘의 나는 의욕도 없고 귀찮음이 많아졌다. 그래서 나는 내 스스로를 채찍질하기 위해 장승수씨의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대한민국에서 돈 많은 부잣집 자식들이 비싼 과외와 좋은 학원을 다니며 좋은 대학을 가는 현실에서 막노동꾼의 서울대 수석합격이야기는 나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
아버지는 6..25 직후 미군에게 영어를 배워 군부대에서 나오는 원목을 팔아 돈을 많이 벌었지만 할아버지의 노름으로 빈털터리가 된다. 이후에 결혼을 하고 대구에서 자리를 잡아 화물 운송업체에서 짐 나르는 일을 하고 어머니는 구멍가게를 해서 집까지 장만하게 되지만 도시계획으로 이사를 하게 되고 또 도매상점으로 재기를 하는 듯 하지만 대형마트의 개점으로 다시 위기를 맞는다. 하지만 이쯤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한복점, 구멍가게, 세탁소, 염생공장, 버선공장 등을 거쳐서 일을 했을 정도로 매우 가난하고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살아왔다.
어린시절 장승수는 160센티의 키에 55킬로그램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는 왜소한 체격이다. 하지만 고등학교 입학 후 1학년때 부터 담배를 피기 시작했고 2학년때 담배를 맡겼던 친구에게 담배를 돌려받지 못하자 그때부터 싸움꾼으로 돌변해 한동안 싸움만 하고 다니게 된다.
☞고3
고3때가 되어 포크레인 조수일을 했지만 여건이 맞지않아 그만두고 신문보급소를 거쳐 오토바이를 타고 물수건 배달을 하는 일을 하게 된다. 밤에는 친구들과 어울리고 낮에는 물수건배달을 배달하는 생활을 반복하다가 회의를 느끼고 ‘대학’이라는 탈출구를 생각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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