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윤리(챌린저참사사건)
- 최초 등록일
- 2012.02.09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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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학윤리, 챌린저, 세븐스텝
목차
1.사건의 개요
2. 세븐 스텝적용하기
본문내용
1.사건의 개요
챌린저 우주왕복선 참사는 1986년 1월 28일에 일어난 챌린저 우주왕복선의 폭발 사고이다. 챌린저호는 열번째 임무인 STS-51-L 미션을 위해 발사되고 고작 73초 후에 폭발하고 말았다. 이 사고로 탑승하고 있던 승무원 7명 전원이 사망하였다. 원래 이 미션은 22일이었으나 중복된 작전일정과 착륙예정지와 발사기지의 악천후에다가 우주선의 추가정비에 의해 28일까지 미뤄지기까지 했다. 하지만 NASA측의 간부진들은 감소되어가는 예산정책에 의하여 정부 등 국민들에게 어필을 하기 위하여 무리한 비행을 강행하게 되었다.
기계적인 결함으로 오른쪽 SRB의 O링이 추운 날씨로 인해 얼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O링은 부식되어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엔지니어들은 이제까지 30% 이상 부식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3배의 여유가 있을 것이므로 안전하다고 간과해버렸다. 발사 전 NASA와의 회의에서 우주왕복선 고체 로켓 부스터를 설계하고 제작한 모튼 치오콜사의 경험 많은 O링 기술자는 발사를 취소하거나 일정을 조정해달라고 몇 번이고 요청하였으나 NASA와 모튼 치오콜사의 고위관리자들은 그의 청을 무시하고 발사를 허가하였다. 그 결과 이 얼어붙고 부식된 O링은 발사 직후 손상을 입어 파손되었다. 이 때 그 틈으로 새어나온 고온,
참고 자료
Naver 지식in 및 블로그 및 개인 홈페이지(블로그) : http://www.infuture.kr/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