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가난한 이들의 어머니, 마더 테레사
- 최초 등록일
- 2012.02.07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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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학과를 다니면서 마더 데레사의 이름을 수없이 많이 들었지만 들을 때마다 그 이름다운 심성과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마음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마더 데레사의 생애와 가치관에 대해 깊이 알 수 있어 간호사가 되는 내 앞날으로 한걸음 보탬이 된 것 같다. 이 책은 90페이지 내외의 얇은 책인데 주로 마더 데레사의 생애와 중요 약력과 일화, 그녀가 남긴 명언들이 수록되어있다. 마더 데레사의 생애를 간단히 요약해보자면 이러하다. 마더 데레사는 1910년 8월26일 지중해 연안 북동부 마케도니아의 수도 스코페에서 3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다. 12살이 된 마더 데레사는 다니던 성당에서 얌브렌코비치 신부를 만나게 되는데 그와의 만남은 그녀를 성직자의 길로 들게 한 소중한 인연이 되었다. 얌브렌코비치의 선교사 활동에 대한 얘기를 들은 데레사는 그녀가 후일 봉사로 평생을 바칠 ‘인도’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고 그 곳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선교사가 되어 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18살에 로레토 수녀회에서 수녀들을 모집해 인도 각지로 보낸다는 소식을 듣게 된 데레사는 그곳에 가려는 의지를 굳히고 결국 어머니를 설득하여 떠나게 된다. 그때 어머니는 데레사에게 이런 말을 한다. “너의 손을 하느님의 손에 맡기고 그분과 함께 그 길을 끝까지 걸어가거라. 네가 무슨 일을 하려고 한다면 너의 온 마음을 다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작할 생각조차 하지 말아라.” 이 말은 후일까지도 계속해서 데레사의 삶의 지침이 되어주었다고 한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계절학기로 듣게 된 북리뷰 도서들 중 선택한 책이 바로 ‘가난한 이들의 어머니, 데레사’라는 제목의 책이다. 많은 도서들 중 이 책을 고르게 된 이유는 내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한분이기 때문이다. 간호학과를 다니면서 마더 데레사의 이름을 수없이 많이 들었지만 들을 때마다 그 이름다운 심성과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마음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마더 데레사의 생애와 가치관에 대해 깊이 알 수 있어 간호사가 되는 내 앞날으로 한걸음 보탬이 된 것 같다. 이 책은 90페이지 내외의 얇은 책인데 주로 마더 데레사의 생애와 중요 약력과 일화, 그녀가 남긴 명언들이 수록되어있다.
마더 데레사의 생애를 간단히 요약해보자면 이러하다. 마더 데레사는 1910년 8월26일 지중해 연안 북동부 마케도니아의 수도 스코페에서 3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다. 12살이 된 마더 데레사는 다니던 성당에서 얌브렌코비치 신부를 만나게 되는데 그와의 만남은 그녀를 성직자의 길로 들게 한 소중한 인연이 되었다. 얌브렌코비치의 선교사 활동에 대한 얘기를 들은 데레사는 그녀가 후일 봉사로 평생을 바칠 ‘인도’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고 그 곳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선교사가 되어 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18살에 로레토 수녀회에서 수녀들을 모집해 인도 각지로 보낸다는 소식을 듣게 된 데레사는 그곳에 가려는 의지를 굳히고 결국 어머니를 설득하여 떠나게 된다. 그때 어머니는 데레사에게 이런 말을 한다. “너의 손을 하느님의 손에 맡기고 그분과 함께 그 길을 끝까지 걸어가거라. 네가 무슨 일을 하려고 한다면 너의 온 마음을 다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작할 생각조차 하지 말아라.” 이 말은 후일까지도 계속해서 데레사의 삶의 지침이 되어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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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