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세상을 움직이는 과학이야기(기말과제)
- 최초 등록일
- 2012.02.06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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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라부아지에` 업적과 삶에 대해 기술한 자료입니다.
목차
① 라부아지에 그의 생애를 돌이켜보다.
② 플로지스톤 이론의 허구를 밝혀내다.(연소반응이론을 확립하다.)
③ 질량 보존의 법칙의 확립과 화학 단위표를 작성하다.
④ “물 = 수소 +산소”의 화합물을 밝히다.
본문내용
라부아지에는 프랑스의 화학자이자 공직자로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특히 연소 반응을 할 때 필요한 기체를 처음으로 밝혀내 ‘산소’라는 이름을 붙였고, 원소를 기본 물질이라는 개념으로 정의했다. 이런 공로로 라부아지에는 ‘근대 화학의 아버지’로 불리며 근대화학의 토대를 쌓은 그의 업적을 ‘화학혁명’이라 칭한다. 하지만 라부아지에는 프랑스 혁명의 소용돌이를 피하지 못하고 단두대에서 사형당하며 삶을 마감했다. 화학자로써 위대한 업적을 남긴 라부아지에가 왜 단두대에서 처형당했는지 그리고 그의 삶과 업적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① 라부아지에 그의 생애를 돌이켜보다.
앙투안 라부아지에는 1743년 파리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숙모와 아버지, 할머니 밑에서 자라나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마음껏 공부했다. 11살 때 전통이 깊은 고급학교에 진학하였고, 학창 시절부터 수학, 천문학, 광물학, 지질학, 식물학, 기상학, 화학 등 과학 전반에 걸쳐 항상 일류 선생으로부터 개인적으로 배웠다. 라카유의 천문학 강의를 듣고 난 뒤부터 법률가인 아버지 권유로 법과대학에 진학해 21세때 법학사가 됐지만, 학생시절 수학, 천문학, 광물학 등 자연과학 전반에 관해 일류 선생으로부터 개인교습을 받았다. 그가 특히 재능을 발휘한 분야는 화학이었다. 그는 화학연구의 업적을 인정받아 불과 25세의 젊은 나이에 파리 과학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정됐다. 라부아지에가 결혼한 나이는 28세. 아내는 당시 악명 높은 세금징수원 조합 대표의 딸이었다. 라부아지에로서는 마리와 결혼함으로써 자신의 연구재원이 더욱 탄탄해진 셈이었다. 이후 그는 세금 관리인 조합에 참여하여 막대한 재산을 모았는데 라부아지에가 세금 관리인 조합에 참여한 이유에 대한 의견이 2가지가 전해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