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분석-현대 카드
- 최초 등록일
- 2002.11.01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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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현대 카드 -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편
본문내용
인터넷의 어떤 직장인이 올려놓은 글이다. "TV만으로만 보고 멋있다. 나도 저러고 싶다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그것이 말이 되기나 합니까? 누가 나에게 떠나라고 외쳐주겠습니까? 떠나라고 한다고 모든 것을 뒤로 밀어버리고 떠나겠습니까? 나의 생활이 있고, 누구 말대로 난 내 넥타이를 회사에 못으로 박아놓고, 나의 젊음을 팔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 가족이 있고, 난 나의 미래가 있기 때문입니다." 맑스는 "의식이 삶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삶이 의식을 결정한다"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독일 이데올로기 The German Ideology』에서 맑스와 엥겔스는 "지배계급의 사상은 어느 시대에서나 지배적인 사상이이다. 즉, 사회의 지배적인 계급의 물질적인 힘은 동시에 지배적인 계급의 정신적인 힘을 갖는다" 고 하였다. 이 말의 의미는 물질적 생산수단을 소유하고 통제하는 지배계급은 사실상 지적 생산수단을 통제할 힘도 함께 보장받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지배계급의 생각들이 피지배 계층에 단순히 강요될 뿐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즉 지배계급은 "그들의 이익이 모든 사회구성원의 공통된 이익을 대표한다고 생각하며, 또 그들의 사상성에 보편성을 부여하고, 이 세상에 '이것만'이 이성적이고, 보편적으로 유효한 것이라고 주장하게끔 충동을 받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