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일의 헝그리정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2.05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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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관일의 헝그리 정신을 읽고 나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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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맨 처음에 헝그리 정신이라는 책을 폈을 때는 배고픈 정신이라는 생각으로 그대로 해석하였다. 한국말로 해석을 하면 말 그대로이기 때문이디ㅏ.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뒤에는 생각이 달라진다. 배고픔으로 비롯된 정신이라고 할까? 이 책을 막상 다 읽고 나니 나는 헝그리 정신, 배가 고픈 적이 없었다. 무식하게 생각하면 배고프다라고 생각할 수가 있다. 여기서 참된 뜻은 배고픔의 교훈, 고난의 가지로부터 형성되는 정신이다. 또 빈곤으로부터 벗어나는 풍요의 정신이다. 내용을 읽다가 보면 따분한 부분도 있고, 그런데 중간 중간에 우리가 살아가면서 중요한 내용들이 쏙쏙 들어있었다.
1960년대 우리나라 1인당 국민 소득은 80달러였다. 하지만 1995년 1인당 국민소득은 1만 달러이다. 대략 125배나 뛰었다. 1960년대 우리는 엄청나게 못살았다는 증거이다. 그 때는 죽자 살자 돈을 벌었다. 이것이 바로 배고픔으로 비롯된 정신이다. 1995년 1인당 국민소득 1만달라를 넘었을 때 우리나라는 배부른 정신이 되어 있었다. 80달러에 비해서 125배나 상승한 1만달러, 지금 만약에 1인당 80달러 시대였다면 죽기살기로 돈을 벌었을 것이다. 배가 부를만큼 불렀으니 쉬려고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법칙이 있었다. 그레셤의 법칙 풍요는 부작용을 낳고 여러 가지 문제 발생원인, 인간의 욕구는 진화한다. 우리나라가 잘 살면 잘 살수록 인간의 욕구는 진화할 것이다. 인간의 욕구의 진화는 결국 게으름과 타락의 길을 재촉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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