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주의
- 최초 등록일
- 2012.02.02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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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들뢰즈와 가타리는 “어떤 흐름을 절단하고 채취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모든 것을 기계라는 것이다.” 우리가 통상 사용하는 기계의 개념을 벗어야 새로운 방식으로 기계를 정의하였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기계에 반한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도 기계라는 개념을 통해 파악하게 된다. 가령 세포는 에너지의 흐름 전단 채취하며 화학적으로 작동하는 기계인 것이다.공익이란 것도 사람들의 이익의 흐름을 전단 채취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이익-기계인 것이다. 이처럼 어떤 시대에 누가 어떤 관점에서 정의했는지에 따라 개념이 변화해 왔다. 각 개념에 대한 평가 및 한계점을 통해 이 시대가 지향해야 할 공익은 무엇인지 이야기 하려 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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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들뢰즈와 가타리는 “어떤 흐름을 절단하고 채취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모든 것을 기계라는 것이다.” 우리가 통상 사용하는 기계의 개념을 벗어야 새로운 방식으로 기계를 정의하였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기계에 반한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도 기계라는 개념을 통해 파악하게 된다. 가령 세포는 에너지의 흐름 전단 채취하며 화학적으로 작동하는 기계인 것이다.
공익이란 것도 사람들의 이익의 흐름을 전단 채취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이익-기계인 것이다. 이처럼 어떤 시대에 누가 어떤 관점에서 정의했는지에 따라 개념이 변화해 왔다. 각 개념에 대한 평가 및 한계점을 통해 이 시대가 지향해야 할 공익은 무엇인지 이야기 하려 한다.
공익의 사회적 흐름 - 역사적·시대적 상황의 변천에 따라 사익과의 긴장 관계 속에서 그 의미와 내용이 변동 되어왔다.
인간은 오랜 역사를 거치면서 남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익히면 살아 왔다. 하지만 중세와 근대의 서유럽 국가들은 개인이나 평등한 공동체의 이익보다는 왕조의 이익을 중시했고 우리나라도 역시 “종묘사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왕조의 이익이 곧 국가와 모든 국민의 이익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신의 이름으로 인간을 지배한 종교지도자들에 의해 전체 대중과 그를 구성한 개인에 대한 지배의 도구로 악용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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