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리찌바
- 최초 등록일
- 2012.01.31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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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꾸리찌바 성공요인 등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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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70년대 자이메 레르네르 시장은 시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서 공업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토지투기로 인한 지가 상승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안으로 시에 공장들을 남부 꾸리찌바에 위치한 광활한 지역에 공단 조성을 계획했다.
1975년 3월 4일에 조성되기 시작한 꾸리찌바 공업단지는 “공단이 하나의 공원이자 정원이어야 한다”는 자이메 레르네르의 생각을 실천에 옮긴 것으로 ‘자연공원 안의 공업잔지’다.
또한 환경보존이 공업단지의 계획과 집행단계부터 주요한 관심사였으므로, 대기 및 수질오염 등을 근원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법령과 규제방안을 마련·시행했고, 천연림, 강변지역과 수자원이 보전되었다. 그리고 산업체들은 엄격히 제조사되었고, 국가적·국제적 기관이 인정하는 환경규제를 수용하는 산업공정을 가진 기업체만이 입주가 허가되었다.
꾸리찌바는 자동차 또는 비행기로 1시간 내외의 거리에 무수히 많은 관광자원과 레저시설 등이 산재해 있다. 꾸리찌바는 도시가 인간의 필요에 적합해야만 한다는 모토를 유지하면서 공공공간을 가치 있게 계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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