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2010)
- 최초 등록일
- 2012.01.31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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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레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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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래에셋증권은 1997년 뮤추얼펀드를 한국에 처음 들여오면서 시장에 진입하였다. 그 후 펀드를 중심으로 한 자산관리에 초점을 맞추며 미래에셋증권은 성장했다. 위탁매매 업무가 주요 수익원인 한국의 증권사들과 차별화되는 면이다. 현재도 미래에셋증권에서 펀드를 통한 자산관리는 타사에 비해 그 비중이 현저히 높다. 하지만 지난 글로벌 위기 때 해외 투자로 관심을 모았던 펀드들이 높은 손실을 기록하면서 미래에셋증권의 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떨어져 환매로 이어졌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미래에셋증권이 펀드 중심의 자산관리가 아닌 다른 부문을 통한 수익구조 개선을 고려할 지 알고 싶었다.
더불어 기업금융의 신규 시장인SPAC에서 ‘개인투자자 중심’의 전략을 사용하는 점이 흥미로웠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상대적으로 자본이 넉넉하지 않은 한국 증권사들의 기업금융 업무가 확대가 될 지 기대된다.
<현황>
■수익구조: 미래에셋증권의 수익구조는 한국의 다른 증권사들과 차별화를 보인다. 타사들이 위탁매매 업무가 주요 수익원인데 반해 미래에셋증권은 자산관리의 비중이 높아 위탁매매와 이자수익을 상회한다. 2010 현재 위탁매매, 자산관리, 이자수익이 각각 30% 내외이며, IB 7%, Dealing 업무의 경우 1%내외로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이자수익은 채권의 이자가 주된 수익원이다.
?IB 업무의 경우 막대한 자금을 필요로 하는 신탁보다는 자문과 수수료 위주의 수익형태를 띄고 있다.
?Dealing 업무는 주식과 채권의 형태로만 운용되고 있다.
■해외진출: 한편 2010년을 ‘미래에셋 글로벌 경영’의 원년으로 삼으며 해외진출 확대를 노리고 있다.
■IT서비스 관리 전체 영역에 대해 ‘ISO/IEC 20000’인증을 획득하였다.
■증권, 자산운용, 생명 계열사들을 하나의 지주회사로 전환의 가능성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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