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의 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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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은 결코 시들지 않는다.” 가슴에 와 닿는 말인 것 같다. 하지만, 사랑이란 단아거 정확히 구분 내려질수 있는것인가.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사랑은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이나,성경등에 나오는 그것이 아닌, 연인들 사이에서의 사랑만을 말하고자 하는것이다. 사랑한다는 말을 너무 쉽게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 된다. 사랑이란 말이 진심으로 가슴속에서 한 사람에 대한 좋아하는 감정 이상의 그 무엇이 농축되어 그 느낌을 상대방에게 전달시키기 위해 표현되어지는 단어가 사랑이 아닌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러한 단어의 표현을 생각없이 사용하기 보다는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이란 단어외로는 표현 할 수 없는 감정이 생겼을 경우에만 사용한다면 어떠한 세상이 올것인지는 설명하지 않아도 눈앞에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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