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상]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

등록일 2002.10.31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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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우구스티누스는 자기가 『신국론』을 집필한 계기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알라릭이 거느린 고트족의 침략으로 로마가 파괴되었다. 엄청난 재앙이었다. 그러자 거짓 신들을 다수 섬겨오던 사람들, 그러니까 우리가 항용 외교인(外敎人)이라고 일컫는 사람들이 봉기하여 그 재앙의 탓을 그리스도교에 씌우려고 하면서 그 어느 때도 볼 수 없었을 정도로 혹독하고 신랄하게 참 하느님을 모독하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하느님의 집에 대한 열성에 불타 나는 그자들의 모독과 오류에 맞서 <신국론>을 집필하기로 작정하였다." 고대세계의 가장 위대한 역사적 경이에 해당하는 로마 제국(Imperium Romanum)이 5세기에 들어와 급격한 쇠퇴와 붕괴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서기 410년 8월 24일 고트족의 알라릭이 로마를 함락시키고 입성한 다음 대학살과 방화와 약탈을 저지르고 퇴각하는 미증유의 사건이 발생하자 제국내에 거국적인 혼란이 발생하였으며 이 대재앙에 뒤따른 정신적 혼돈이 격심하였다. 이 사건으로 아우구스티누스 자신부터 얼마나 큰 충격을 받았는지 피력하면서도 그는 고통과 재앙에 대한 그리스도교적 해법을 모색한다. 로마의 침탈에 당면하여 `영원한 로마'(Roma aeterna)에 대한 제국 신민 전체의 사상적 붕괴가 만연하자 아우구스티누스의 지우들(Volusianus와 Marcellinus)은 이 사건을 이념적으로 감당할만한 대작을 집필해 달라는 부탁을 히포의 주교에게 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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