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고네 소포클레스
- 최초 등록일
- 2012.01.29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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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줄거리, 기승전결, 주된 사건, 인물분석, 갈등, 느낌, 연출적요소
목차
줄거리
구성
중심사건
인물
주된 갈등
느낀
만약 내가 ‘안티고네’를 올린다면
본문내용
줄거리
오이디푸스가 죽자 그의 두 아들인 에테오클레스와 플리네이케스 왕위를 두고 서로 싸우다 결국, 둘 다 죽게된다. 이때 새 지배자가 된 크레온은 에테오클레스는 장엄한 장례식을 치루어 주고 폴리네이케스는 역적 취급하며 매장조차 허락하지 않고 까마귀와 늑대밥이 되게 내버려둔다.
폴리네이케스를 매장시켜주자는 안티고네는 그럼 죽을 것이라며 만류하는 이스메네와 의견이 갈리게 된다. 그리고 자신을 찾아온 약혹자이자 크레온의 아들인 하이몬에게 안티고네는 자신이 곧 죽을 것이라는 암시를 전한다. 설득하러 온 이스메네에게 안티고네는 새벽에 폴리네이케스를 묻고 온 사실을 말한다.
크레온에게 폴리네이케스의 시체를 지키는 경비병이 찾아와 누군가 시체에 흙을 뿌리고 도망 간 사실을 전한다. 이후 경비병은 시체를 다시 묻으러 온 범인, 안티고네를 잡아 크레온을 다시 찾아간다.
안티고네와 단 둘이 남은 크레온은 안티고네를 설득하려 하지만 안티고네의 태도는 요지부동이다. 이에 자신만이 알고 있는 에테오클레스와 폴리네이케스의 숨겨진 이야기까지 해주며 설득한다. 허나 그럼에도 안티고네는 의견을 굽히지 않고 더욱 단호하게 얘기한다. 그렇게 둘의 의견차이로 인한 갈등이 고조에 이를 때 이스메네가 들어온다. 이스메네는 안티고네의 편을 든다. 하지만 안티고네는 이스메네를 겁쟁이 취급하고 동시에 크레온의 심기를 더욱 불편하게 만든다. 참다못한 크레온은 경비병을 불러 안티고네를 끌어낸다. 이어 하이몬이 들어와 안티고네를 용서해 달라 하지만 크레온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며 단념하라 말한다.
결국, 안티고네는 토굴 속에서 목을 매 죽었고 그 옆에서 통곡하던 하이몬은 자신의 배를 찔러 죽는다. 또한, 아들의 자살 소식을 들은 왕비 역시 스스로 목을 찔러 죽는다. 이에 크레온은 망연자실해한다. 그것도 잠시 회의시간이 되자 크레온은 회의장으로 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