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한일관계
- 최초 등록일
- 2012.01.29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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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람직한 한일관계를 위한 제안제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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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깝지만 먼 우리의 이웃 나라 일본, 서로가 지난 50년 이상 쳐놓은 울타리 안에서 상대국에 대한 적대와 편견과 미움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새 천년으로의 진입을 목전에 둔 현재에 한․일 양국의 협조와 제휴로 국제정세 흐름에 뒤지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도 시급하고 중대한 과제이다. 한․일 서로의 관계를 단순히 두 나라의 시점이 아닌 객관적이고 냉정한 분석으로 살피며 이 글을 시작한다.
지금 한․일 양국 간의 감정은 악화되어 있는 형편이다. 양국 국민들의 감정상의 응어리가 풀어지지 않는 한 동반자적 관계가 형성되기는 어렵다. 한국은 한국대로의 주장과 논리를 일본은 일본대로의 주장과 논리를 펴기만 할 뿐 서로에 대해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는 데에 문제가 있다. 우리는 일본을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표현하는데 말 그대로 가까운데도 매우 많은 차이점이 있다. 일단 우리나라는 대륙국가지만 일본은 섬나라이다. 또 우리나라는 유교사상을 바탕으로 자신의 학문만 연구하려 하지만 일본은 적을 연구해서 치밀하게 준비하고 계획해서 그대로 행한다. 예를 들면 교과서 문제나 독도문제도 그렇다. 왜곡된 정보라도 자신들이 정교하게 논리를 구성해서 제3자가 봤을 때도 객관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나도 한국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논리정연한 설명을 듣고 나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우리가 일본이 진실이 아닌 교육을 하고 있다는 걸 믿고 있는 것처럼 우리도 진실이 아닌 교육을 받아서 반일감정이 생기는 것같은 느낌을 받았다. 한동안 진실이 무엇인지..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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