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A+] 인적자원관리 관련 신문기사 스크랩 &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2.01.29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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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Only A+ ****************************************
부산소재 대학 국제통상학부 재학 중 작성하고 제출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리포트 입니다.
2011 년에 기재되었던 최신기사들을 발췌하여 스크랩하고
인적자원관리적 관점으로 분석하고 나름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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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21세기에도 주목받는 `정주영 리더십`
"새 생각이 새 가능성 연다" ` New Thinking` 원조
( 머니투데이, 서명훈 기자, 2011. 3. 10. )
"결단력과 추진력의 화신이다."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
"아이디어 샘솟는 불세출의 기업가."(송인상 전 재무부 장관, 효성그룹 고문)
고 정주영 명예회장을 지근거리에서 지켜본 경제인들은 그를 뛰어난 창의성과 결단력, 추진력을 갖춘 최고경영자(CEO)로 평가한다.
정 명예회장 10주기 추모위원장을 맡은 이홍구 전 총리는 "비록 시대가 바뀌었다 해도 정 명예회장이 남긴 `지혜를 모아 방침을 세우고 하면 된다`는 정신은 우리 사회가 본받아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추모위원장을 선뜻 맡은 것도 이런 그의 삶의 철학과 기업가정신을 되살려내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 명예회장의 리더십은 21세기에 더욱 필요해 보인다. 그의 리더십을 되돌아보자.
◇ "뉴 싱킹(New Thinking)의 원조"=현대자동차는 최근 브랜드 슬로건을 `뉴 싱킹, 뉴 파서빌리티`(New Thinking, New Possibility)로 교체했다. 새로운 생각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의미다. 정주영 명예회장은 `뉴 싱킹`의 원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6·25전쟁 와중인 1952년 12월. 당시 정 명예회장은 가족들과 헤어져 부산에서 피란생활을 하면서 미군관련 공사를 대거 수주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부산의 유엔군 묘지를 새파란 잔디로 덮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각국 유엔 사절이 내한해 참배할 계획인데 흙으로만 겨우 덮어놓은 묘지를 차마 보여줄 수가 없었던 것. 남은 기한은 겨우 닷새였다.
모두 불가능하다고 여기던 이 공사를 정 명예회장은 아이디어 하나로 해결했다. 그는 미군이 요구하는 것은 잔디가 아니라 유엔사절들에게 위안을 줄 수 있는 파란풀을 원한다는 것을 간파하고 낙동강변에 있던 보리를 모두 옮겨 심었다. 미군은 정 명예회장에게 실제 공사비의 3배를 지급했다.
정 명예회장은 1970년대 세계 최대 공사였던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산업항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해안선에서 12㎞ 떨어진 30m의 바다 한복판에 유조선 4척이 동시에 정박할 수 있는 터미널을 만들려면 해양 심해 구조물 설치가 필수였다. 그는 울산에서 제작한 철골 구조물을 커다란 바지선에 실어 중동현장으로 수송하기로 결정했다. 울산에서 주베일까지는 1만2000㎞. 경부고속도로를 15번 왕복하는 거리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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