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주변 동북아 안보 정세와 전망
- 최초 등록일
- 2012.01.27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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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정치 시간에 한중미의 남북문제에 대한 동북아 안보 전략게임에 대한 레포트입니다.(4p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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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반도 주변 동북아 안보 정세와 전망
(남북한, 미국, 중국의 전략 게임)
최근 한반도 주변 동북아 안보 정세의 최대 쟁점은 남북간의 군사적 도발로 인한 국제정세이다. 2010년 3월 26일 밤 9시경 북한은 소형 잠수정을 이용해 천안함에 어뢰를 발사하고 재빠르게 서해를 빠져나간다. 어뢰의 충격에 천안함은 두 동강이 나서 서서히 바다속으로 침몰했다. 군함 내 정원 104명 중 함장을 포함한 58명이 인근 해경선에 의해 구조되고, 46명의 순국선열들이 군함과 함께 수몰되었다. 같은 해 11월 23일 낮 2시 30분경 북한의 개머리곶에 위치한 장사정포 부대가 우리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고 해병대제1사단이 주둔하고 있는 연평도에 포격을 가했다. 총 170여발의 포탄 중 30여발이 군 부대를 포함한 민간지역에 떨어져 재산피해와 두 명의 해병대원 전사하고 두 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
“States made war and war made state. 국가는 전쟁을 만들고, 전쟁은 국가를 만든다.” 사회학자 ‘Charles Tilly`의 말이다. 전쟁을 통해 국가가 성장 및 발전을 하고 국가는 또한 전쟁을 하기 위한 조직으로 발전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세상에 전쟁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나도 물론 전쟁을 좋아하지 않고 평화를 좋아한다. 하지만 전쟁을 억제하기 위해 먼저 안보를 생각해야 한다. 나는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현역군인이었다. 25개월의 군생활 동안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사건을 현실적으로 군인의 입장에서 겪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게 천안함 사건에서 순국한 46용사 중에 선임의 중학교 동창이 순국했다. 천안함 사건이 일어난 직후 언론에서 천안함의 침몰요인을 좌초나 피로파괴 어뢰, 기뢰, 내부 탄약고폭발 등 온갖 추측들이 난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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