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는 선택이다
- 최초 등록일
- 2012.01.27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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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선택이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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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용서는 선택이다.
용서라는 것을 실천하면서 살아 왔던가.. 진정으로 용서를 하지 않았는데 용서를 했다고 착각을 하면서 살진 않았는지 용서라는 것에 대해 잘못알고 있었던 것 같다. 나 자신이 용서라며 생각해 왔던 것은 그 사건 자체를 잊어버리는 것이 용서인 줄 알았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그것은 진짜 용서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용서는 이미 발생한 사건의 규모를 축소시키는 것이 아니다, 용서란 상대방이 잘못한 행동에 대해서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 사람이 그런 행동을 할 수 밖에 없었구나 라고 느낄 때 용서를 할 수 있게 되었던 경험이 있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행하던 분노가 그 사람을 그렇게 만든 주변 환경으로 옮겨갔다. 나 자신도 누군가의 용서를 받아야 하는 사람이기에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는 것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잘 알고 있다.
용서를 할 때 내가 손해 보는 느낌이 들지만, 정작 용서를 함으로써 자신이 얻는 이득이 많다고 한다. 용서는 이타적으로 줄 수 있는 선물일 수 있지만, 용서하는 자신이 용서하는 데서 오는 이익도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용서를 함으로써 자신의 분노감을 줄일 수 있다. 분노라는 감정은 주변사람들에게 나의 감정이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정신건강에도 이롭지 못하다. 극단적으로 심한 스트레스로 심장병을 일으킬 수도 있다. 또한 용서를 통해 복수심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다. 복수심에서 자유로워 진다는 것은 자신을 성숙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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