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민족문화와 언어의 이해 강의록

소개글

유라시아 민족문화와 언어 강의록입니다.
교수님의 ppt를 옮겨놓은 것이고 기본적인내용은 다들어 있습니다.
이 과목은 언어부분이 다수 출제되고 골치아픈 과목이기 때문에 언어에 중점을 두고 공부를 해야합니다.
실제로 시험에선 언어와 관련된 문제가 50%가까이 되었습니다.

목차

제1강 유라시아

제2강 소련 당시의 민족과 언어

제3강 아르메니아

제4강 아제르바이잔

제5강 벨라루스

제6강 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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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강

본문내용

제 1강 유라시아
유럽과 아시아 합쳐 일컫는 용어

유라시아의 역사
중앙아시아지역과 코카서스 지역은 소련시기에는 민족 정체성의 자질들인 언어,문화, 종교등이 철저히 가려져서 과거 소련의 연방 공화국이거나 자치 공화국을 이루는 소수민족들로서만 인식되어있었다.
역사적으로 민족, 문화, 종교의 이동을 보장해주었던 고대의 실크로드는 중세 이후 근대에 들어와 항해술의 발달과 신대륙의 발견으로 인해 그 중요성과 동서양의 문화 매개자로서의 의미가 상실
러시아제국의 통치로 서방세계, 특히 우리에게는 미지의 지역.

소련 중앙아시아 공화국들의 특징
5개의 연방 공화국, 카프카즈 지역의 3개의 연방 공화국으로 구성
그러나 중앙연방 정부(모스크바)의 자의적인 민족 경계설정과 주민의 강제적인 이동(스탈린 시기의 강제이동이 집중), 러시아어 사용주민 이외의 소수 민족들에 대한 자율권 억압 등으로 인해 공화국의 명칭과 같은 민족, 즉 토작주도민족이 압도적인 인구수와 세력을 점하지 못하고 각 연방 공화국들의 대부분 민족 분포가 다민족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카프카즈공화국들의 특징
아제르 바이잔, 아르메니아, 그루지야의 세 공화국
이중 아제르 바이잔만이 투르크계 민족과 언어의 특징을 보임

구소련 유럽지역의 국가들
슬라브계인 러시아 연방, 우크라이나, 벨라루시
루마니아와 민족, 언어, 문화의 공통성을 가지는 몰도바 공화국
러시아와 벨라루시는 형제 국가로 취급받을 정도로 친밀하여 향후 통합할 가능성도 있다.

제2강 소련 당시의 민족과 언어
소련주민의 대부분은 인구어족
인구어족:슬라브어, 이란어, 발트어, 로망스어, 게르만어, 인도어, 아르메니아어
나머지는 알타이어족 : 투르크어, 몽골어, 퉁구스-만주어, 우랄어
그이외에 이베르-카프카즈어, 고아시아어, 고립된 언어들

인구어 그룹
동슬라브어 :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벨라루스어
기독교도입후 동슬라브어와 고대교회 슬라브어의 이중언어 사용이 진행
러시아어: 소련의 민족간 의사소통 언어 역할
우크라이나어 : 투번째로 큰 민족, 그러나 서부는 서구의 영향, 동부는 러시아의 영향
벨라루스어 : 소련시에 들어와 독자적인 언어로 인정

이란어 그룹
타지크어, 오세트어, 쿠르드어, 타트어는 표준어
이들 언어는 파미르 산악부족의 언어로 불리기도함
타지크어는 타지키스탄의 국어가 됨
쿠르드어 : 독립국을 이루지 못한 소수민족 중 가장 인구가 많음 터키와 이라크에서 핍박

발트제어
리투아니아, 라트비아어는 인구어의 전통을 가장 잘 보전
예전에는 슬라브어와의 공통성으로 발토-슬라브어로 불림

로망스어
몰도바어가 대표적, 라틴어가 그 기반
2세기 초 로마인들이 현재의 루마니아와 몰도바 지역을 점령함으로써 언어의 섬이 됨
루마니아는 라틴 문자, 몰도바는 러시아(키릴)문자를 사용하지만 언어는 거의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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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