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렌조오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1.27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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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렌조 오일”감상문>
1993년 3월에 개봉한 조지 밀러 감독의 로렌조 오일은, 유전병에 걸린 자식을 치료하기위해 의학적 지식이 전혀 없는 부부가 아들에 대한 사랑 하나로 전문의도 해낼 수 없었던 세계의료 역사상에 길이 기억될 업적을 탄생시킨 이야기다.
영화<로렌조 오일>의 줄거리는 세계은행 경영진인 오거스트 오돈(닉 놀테)와 그의 아내 미카엘라(수잔 새런든)의 다섯 살 난 아들 로렌조(잭 오몰리 그린버그)가 어느 날 갑자기 말도 못하고 걷지도 못하는 병에 걸린다. 로렌조의 병은 ALD라는 병으로 걸리면 2-3년밖에 살 수 없는 임상실험 결과가 나온 불치병이었다. 오돈 부부는 말할 수 없는 절망과 슬픔 속에 유명 의료진을 찾아다니지만 치료 방법이 없어 속수무책일 뿐이다.
환자수도 적고 희귀한 만큼 치료제를 발명할 자료도 없었다. 그래서 오돈 부부는 대학시절에 공부했던 의학 지식과 약간의 경험으로 직접 아들의 병을 고칠 치료제를 만들 결심을 한다. 오거스트는 직장을 그만 두고 미카엘라는 매일같이 도서관과 연구소를 드나들면서 의학서적과 논문 등을 독파하고 세계적인 의학박사들의 세미나에 참석하는 등 그간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던 ALD 병에 대한 자료를 총망라한다. 그들의 노력에 대한 보답처럼 로렌조의 병이 포화지방산의 수치와 연관이 있음이 밝혀지고 올리브기름이 이의 억제 효과가 있음 또한 알아낸다. 하지만 올리브 오일에서 순수한 원액을 치료제로 변형시키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고 그 일에 드는 비용은 어마어마한 거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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