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
- 최초 등록일
- 2012.01.26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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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음의 수용소에서
당신이 가진 최고의, 그리고 최후의 자유는 바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이다
빅터 프랭클 저, 이시형 역. 청아출판사 2005.08.10 초판
서평입니다
목차
1. 태도의 결정
2. 의미를 찾는 방법
3. 결론
본문내용
부제에도 나오듯이 이 책의 메시지는 사람은 태도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비극적인 상황, 절망적인 상황이라 할지라도 당신은 이를 받아 들이는 태도를 결정할 수 있다는 뜻이다. 다른 말로 바꾸어 이해하자면 마음이라는 것이 당신의 것이다. 그러니 그 마음을 변경함으로써 평온을 얻을 수 있다는 식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철학자이든 정신분석학자이든 빈곤한 마음을 채우는 것이 목적이 된다. 삶을 탐구한다고 하면서 삶이 의미가 없으니 이제 그만 죽자고 하면 말이 안 된다. 텅빈 인생을 꽉 차게 채우는 방법? 그 것이 의미(meaning)라는 말이다. 그리고 이 의미를 찾는 방법론이 로고테라피라고 한다. 프로이트 학파가 중점을 두고 있는 쾌락의 원칙 (리비도)이나 아드리안 학파에서 우월하려는 욕구로 불리는 권력에의 추구와 대비시켜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를 로고테라피라고 한다. 저자는 그런 로고테라피의 대가이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실존철학자들이 가르친 대로 삶의 무의미함을 참고 견디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지닌 절대적인 의미를 합리적으로 터득하지 못하는 자신의 무능함을 인정하는 것이다>
실존주의 철학자들은 삶을 부조리하다고 보았다. 어차피 우리는 죽을 목숨인데 질기게 삶을 영위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