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 영작문
- 최초 등록일
- 2012.01.26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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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동문 문화를 영어로 소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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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Tong-mun, Alumni
1. 한국어
한국에서는 같은 학교 출신들 사이의 관계에 아주 큰 중요성을 부여합니다. 이걸 한국말로 ‘동문(同門)’ 이라고 부르죠, 동문은 한국 사회의 아주 독특한 개념입니다.
한국인들은 처음 만나면 일반적으로 먼저 서로의 나이, 출신학교를 묻습니다. 이것은 동문 관계가 사회관계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 주는 것이다. 학교에 다닐 때 친분이 있든 없든 간에 같은 학교를 다녔다는 이유만으로도 두터운 유대관계를 형성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이죠.
아시아 국가에서 나이는 사람의 사회적 지위를 결정하는데 아주 중요한 반면, 미국에는 ‘선배,후배’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선배’란 먼저 학교를 졸업한 사람을 가리키고, ‘후배’는 나중에 졸업한 사람을 가리키죠. 대부분선배가 후배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좀 명확하게 설명하면,만약 당신이 대학교 2학년이라면 1학년생이 후배가 되고,당신이 선배가 되는 것이지요.
후배들은 선배들을 ‘선배’ 라고 부르고,선배는 후배들을 ‘후배’ 라고 부릅니다. 후배가 선배를 ‘형’,‘오빠’ 또는 ‘누나 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그런 한국어 명칭은 원래 형제자매 사이에 쓰는 말입니다. 이것은 보통 선배와 후배의 사이가 얼마나 가까운 것인지를 보여 주지요.
과거에는 학교의 명판이 대기업에 취직할 때 아주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그 회사 사장의 후배라고 가정하면,다른 학교를 졸업한 사람보다 그 일자리를 구할 확률이 훨씬 높았습니다. 그러나 요즈음은 누가 어떤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뽑는 것보다는, 능력 에 따라 사람을 채용하는 것이 지배적인 관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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