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습후기
- 최초 등록일
- 2012.01.25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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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대학교 교생실습후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실습 오기 전부터 걱정도 많이 하고 기대도 하고 설레기도 했었던 4주간의 실습. 실습시작 전 길게만 느껴졌던 4주라는 시간이 너무나도 빠르게 지나가서 도대체 뭘 하며 이렇게 금방 지나갔는지 지금에 와서는 놀랍기만 하다. 처음에 교실에 들어갔던 날 수첩에 인사말을 적어서 들어갔는데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아 더듬더듬 떨면서 인사했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주가 지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처음의 설레임과 기대감이 이제는 섭섭함과 아쉬움으로 바뀌어간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교사가 꿈이었던 나에게 모교에서의 교생실습은 순간순간이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다. 교생실습을 하고 학생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꼭 교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마음 한구석에 단단히 자리잡아버렸다. 요즘 교사되는 것이 힘들고 더구나 우리 정컴과목은 더더욱 어려운 현실이지만 언젠가는 교단에 설 날이 올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 그때는 지금의 풋풋함과 열정이 없을 수 있겠지만 나에게 꿈을 만들어 준 이 시간들을 늘 마음에 담아서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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