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인상주의(고흐,세잔..)
- 최초 등록일
- 2002.10.30
- 최종 저작일
- 2002.10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후기 인상주의 라는 말은 인상주의 직후의 화가들을 지칭하기 위해 1910년에 영국의 미술비평가가 만든 용어이다. 인상주의 학파의 화가들은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 각자 나름대로의 이유로 인상주의의 원칙을 거부했다. 또한 한때 인상주의 이념을 받아들였다가 나중에 그것을 버리고 독자적인 길을 걸은 인상주의 화가들의 후기 작품도 후기인상주의라고 부른다. 후기인상주의 화가들은 통일된 하나의 그룹을 이루지 않았으며, 그 이름 자체도 미술의 '기법'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인상주의 화가들이 밖으로 드러난 모습을 중시했던 것과는 달리 그 이면의 세계를 추구했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이 후기인상주의 라는 명칭은 미술평론가 로저프라이가 겨울에 런던의 그래프론 화랑에서 기획한 마네의 후기인상주의전 이란 표제에서 유래한 명칭 이라고 한다. "마네의 후기 인상주의전"은 1860년대에 마네의 '풀밭위의 식사'로 본질적으로 후기 인상주의가 시작하게된 중요한 그림이다. 후기인상주의는 현상이 지니고 있는 형태의 지각보다 색채의 환희에 빠져간 것은 극히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즉 인상주의는 화면은 감각을 통해 대상파악을 하고 색채에 의해 그것을 표현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