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타임즈( Modern times) 의 경영학적 관점
- 최초 등록일
- 2012.01.21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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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경영학 강의에 대한 레포트로써
모던 타임즈의 경영학적 관점에 대하여 쓴 것입니다.
겉 표지(사진 첨부)와 함께 짧게 작성되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다 적는 부분이라,레포트를 제출할 때
그런 부분에 사용하시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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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Modern Times 는 1930년대의 영화로써 미국의 대 공황 이후 산업혁명 발생과 자본 위주의 사회로 변해가는 모습을 풍자한 영화이다. 찰리 채플린이 감독하고 제작한 Modern Times 는 그만의 독특한 기법으로 인간을 위해 만든 기계 때문에 인간이 소외되고 기계 만능주의를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내었다.
나는 이 영화를 경영학적인 관점에서 생산과 인사 부문 측면으로 분석해보았다.
Modern Time의 첫 장면은 소 떼와 사람들이 일제히 한 곳으로 쏠려서 걸어가는 모습이다. 이는 그 시대의 배경이 대량 생산 체제에서 제품이 표준화 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었다. 좀 더 나아가 이 시대를 경영학의 역사와 연관을 시켜본다면 경영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F.Taylor 의 과학적 관리법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사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과학적 관리법은 작업 및 작업 방법을 개선하여 과업을 표준화 시켰고 이 결과로 작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크게 높이는 획기적인 관리방법이었다. 이로 인해 자본가들이 부를 축척하고 번성하였다. 하지만 과학적 관리법에서 과업의 표준화는 사용자의 관점에서만 이루어졌고 이로 인해 노동자는 일방적으로 노동착취를 당하였다. 이는 영화 안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사용자는 방에서 지루하게 퍼즐을 맞추면서 감독을 하고 노동자는 쉴 틈 없이 사장의 지시대로 쉬는 시간도 구속 받으며 끊임없이 작업을 하였다. 사용자는 현재의 빠른 작업 속도에 만족하지 못하고 점심시간까지 단축시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밥 먹이는 새로운 기계를 들여왔다. 또한 영화 안에서 각 노동자의 과업이 분리되어 각자의 일을 빨리 해내지 못하면 다른 사람의 작업에 영향을 미치는 컨베이어 시스템 체제에서 일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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