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실크로드의 악마들

등록일 2002.10.30 MS 워드 (doc) | 3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실크로드의 악마들"을 읽고 쓴 독후감 정도의 글입니다.

중앙아시아,중국을 통하는 실크로드의 유적들에 대한 탐험가들의 유적도굴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한 책입니다. 주로 서양에서 추앙받는 탐험가들인데.. 신사다운 모습에 숨겨진 악마적인 속성을 엿볼 수 있을겁니다..한마디로 "유적 도굴꾼"이죠!! 동양권에선 일본 사람이 있네요--;; 역시.. 근성은 타고 나나 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앙아시아에 대해 거의 문외한이었던 내게 “(중앙아시아 탐험의 역사)실크로드의 악마들”이란 제목의 이 책은 무척이나 흥미롭게 다가왔다. 사실 “엔닌”의 “입당구법순례기”를 편역한 “중국중세사회로의 여행”을 먼저 접했지만, 수이 읽어내기가 힘든 다소 지루한 책이었다.(관심의 정도가 미약한 원인도 있지만..) “실크로드의 악마들”은 무엇보다 서양의 시각에서 이 책에 등장하는 탐험가들의 행보는 고고학적으로나 역사적으로도 의의 있는 발굴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위대한 탐험가로 칭송하며 그들의 노고를 치하해 마지않는 편향된 시각으로만 바라보지않고 후안무치한 약탈자로서의 시각에서 그들을 폄하하는 저자의 태도가 이채롭게 다가와 집어들었다. 제목하곤 달리 저자는 교묘하게 그판단을 독자에서 던지지만,나는 흥미진진한 탐험가들의 행보와 역경을 접하면서 중앙아시아의 환상적인 모험담에 빠져버렸다. 마치 내가 돈황의 천불동 석상에 서있는 착각마저 들정도로…

책은 서문에서 탐험가들이 중앙아시아에서 행한 행위를 고고학적인 위대한 발견과 유물의 구출이냐 약탈이냐라는 문제제기를 독자에게 화두로 던진다.
"바실 데이빗슨은 … 그를 안내하며 석굴 사원을 죽 돌던 관리가 벽화가 뜯겨져나간 자리들을 일일이 가리키며, "도둑맞았어요!"라고 내뱉던 일을 회고한다" “우리가 커다랗게 절개된 그 고통스런 상처들을 만날 때마다..” “그들은 몹시 통한해하고 있었으며, 그들이 그러는 것은 당연했다.” 라는 문장등에서 저자 자신의 문제 의식을 단적으로 표현하고 있지만 최종 결론은 독자들에게 맏김으로서 민감한 문제를 교묘하게 피해간다. 그리곤 실크로드의 성쇠와 그 속에 존재했던 도시들을 짚어간다.

참고 자료

실크로드의 악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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