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카메라 영화 감상문]꿈꾸는 카메라 영화 감상문[꿈꾸는카메라 영화감상]
- 최초 등록일
- 2012.01.19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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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꿈꾸는 카메라`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영화 줄거리와 함께 감상평이 담겨 있습니다.
학교 수업에서 A+를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영화 줄거리
Ⅲ. 끝마치며(감상평)
1.삶의 고난함, 그리고 가난의 대물림
2. 희망의 부재
3. Yes, you can(꿈을 꾸라)
본문내용
이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는 제작자의 시점부터가 달랐다. 그 동안 많은 다큐멘터리들이 특정인의 삶을 옆에서 ‘카메라의 렌즈’로만 담았다면 이 다큐멘터리는 그들과 직접 생활하고 소통하며 그들의 ‘눈으로’ 직접 담아냈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꿈을 갖는다. 아이들은 누군가 “나중에 커서 뭐가 되고 싶니?”라는 물음에 저마다 큰 소리로 “대통령, 판사, 의사” 등의 거대한 직업들을 외쳐댄다. 이것이 치기 있는 행동이라 여겨질 지라도 꿈이란 이루지 못해도 가질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아름다운 것이다. 왜냐하면 세상 어느 곳엔 꿈이란 불빛조차 감히 가질 수 없을 정도로 어둡고 가난한 현실과 마주해야 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 현실과 마주하며 사는 아이들에게는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그 평범한 꿈조차 사치가 된다. 인도 캘커타 홍등가에서 태어나고 자라난 아이들은 애초부터 자신의 인생이 정해진 것처럼 생각하고 있었다.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기 보다는 이미 자신들의 부모들과 똑같은 일을 하며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믿었다. 인생의 가장 밑바닥에서 태어난 그들은 부모나 아이 할 것 없이 삶 자체가 고난하고 희망이 없으면 따라서 꿈도 없다. 가난, 심지어 질병 마저도 대물림 되는 그들에게 사진기는 사진기 이상의 의미로 다가갔다. 무언가를 담기 위해 마구 찍던 사진기에 그 아이들은 희망을 담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