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문화사 아틸라
- 최초 등록일
- 2012.01.16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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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훈족의 한 부족을 이끄는 족장 문주크의 아들인 아틸라는 문주크와 함께 사슴 사냥을 하고 집에 돌아온다. 집에 돌아와서 할머니로부터 훈족의 한 전사가 서쪽에서 로마제국을 발견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당시 세계 제일의 국가였던 로마를 정복하겠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그 다음날 문주크가 사냥한 지역의 부족들이 남의 부족 영토에서 사냥을 했다는 이유로 쳐들어와서 문주크의 부족을 정복하고, 그의 할머니와 문주크를 죽였다. 아틸라는 도망가다가 그 부족들에게 붙잡혔다. 그 부족의 족장은 항복하지 않으면 죽이겠다며 옆의 부하를 시켜서 화살을 그의 발에 쏴서 위협했으나, `아틸라`는 그에게 항복하는 척하면서 화살을 쏜 부하의 발을 찔러 말에서 떨어뜨린 다음에 도망쳤다. 도망치는 중에 그의 외삼촌인 로아를 만나, 그의 또 다른 아들 블레다와 함께 키워진다.
세월이 많이 지난 후 `아틸라`는 어른이 되었다. 그는 로아의 명령에 따라, 훈족의 여러 부족을 통합하는 전투에 참여하다가, 로마를 약탈을 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자신의 전사들을 제일 많이 죽인 붉은 머리의 여자를 만나는데 훗날 그의 왕비가 되어 아이를 낳는다. 처음에 부하들은 동료를 많이 죽였다고 살려주어서는 안 된다고 했지만, 아틸라는 그녀에 대해 호감을 갖고, 그녀와 그녀의 가족을 노예로 살려주었다. 하지만 본거지로 돌아온 후 블레다에 의해 빼앗긴다. 그 후에 서로마제국군의 총사령관인 아이티우스와 함께 비지고트족(서고트족)의 테오도리크 왕의 군대를 물리친 다음에 아틸라는 아이티우스와 함께 로마로 간다. 아이티우스는 아틸라의 로마를 정복하려는 야심을 알아내고, 로마에서 아이티우스는 아틸라가 로마의 군인으로 살게 하기 위해 로마의 문물을 보여주고 전황제의 공주와 사귀게 해서 로마에 대한 적대감을 없애주려고 했다. 하지만 형 블레다에 의해 외삼촌 `로아`가 독살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아틸라`는 블레다를 몰아내 부족의 권력을 잡으려고 부족으로 돌아갔다. 블레다가 왕위에 오를 때 등장한 `아틸라`는 블레다가 부족들에게 왕위에 오를 자격이 없다고 말하지만 블레다가 그것을 거부하자 나중에 일대일로 싸우자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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