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신문 가을밤콘서트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1.16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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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1 서울신문 가을밤콘서트 감상문입니다.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도 1부에 중점을 둔 감상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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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1 서울신문 가을밤콘서트
2011/11/01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낙엽진 자리가 어색하지 않은 가을날, 어느덧 쌀쌀한 추위가 곧 다가올 겨울을 예고하는 듯한 밤에 이런 공허한 마음을 달래주는 음악회가 열렸다. 2011 서울신문 가을밤 콘서트는 늦은 8시에서부터 하루를 마감하기 좋은 때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공연은 Victoria Kogan, Tilmann Wick, Alexander Trostiansky등의 저명한 연주자와 소프라노 김수연, 테너 류정필이 가을밤을 아름다운 음색으로 수놓았다. 평일날 저녁이라 여유롭게 들을 수 있겠거니 생각했지만, 의외로 공연 전부터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라기도 하였다. 공연 전 리허설 장면을 보는 것 만으로고 벌써부터 감정이 고조되는 느낌이었다. 이어 8시를 조금 넘어선 시각, 연주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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