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가요] 구지가
- 최초 등록일
- 2002.10.30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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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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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구지가의 배경설화
구지가 원문과 배경설화
해가와의 비교
-결론
본문내용
상고시가의 하나로 전해지는 구지가는 가락국 수로왕의 하강시에 베풀어진 희생제의에서 불리어졌다고 전하는데 삼국유사에 그 내용이 기록되어 있으나 아쉽게도 한역되어진 문장만이 나아 있을 뿐이다. 그러나 그 내용과 형식으로 미루어 우리나라 상고시대에 존재했던 주가의 기본구조를 갖추고 있는 시가이고 그 수의 희소성을 들어 중요하게 연구되는 작품이다. 이는 <삼국유사>제 2 기이편 가락국기조에 전하는 내용이다. 천지가 개벽한 후로 이 지방에는 아직 나라 이름도 없고, 또한 왕과 신하의 칭호도 없었다. 이 때 아도간 여도간 피도간 오도간 유수간 유천간 신천간 오천간 신귀간 등의 구간이 있었다. 이들 수장은 백성을 통솔했는데 대개 1백호 7만 5천명이었다. 그 때 사람들은 거의 스스로 산과 들에 모여 살면서 우물을 파서 마시고 밭을 갈아서 먹었다. 후반에 (그들이) 사는 곳의 북쪽 구지- 이것은 산봉우리의 이름인데 거북이 엎드린 형상과 같으므로 구지라 했다. -에서 수상한 소리가 들렸다.(구간들과) 마을 사람들 2,3백명이 거기에 모이니, 사람 소리 같기는 한데 그 모습은 숨기고 소리만 내었다. "여기 누가 있느냐?"
구간들은 대답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