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A+ 레포트입니다. 정성껏 작성하였으니 내용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잘 활용하시길 빕니다.
목차
Ⅰ. 서(序)
Ⅱ. 선사시대의 구분과 인류의 출현과 진화
1. 선사시대의 구분
2. 인류의 출현과 진화
Ⅲ. 시대별 예술품
1. 구석기시대의 예술품
2. 신석기시대의 예술품
3. 청동기 및 철기시대의 청동제 예술품
Ⅳ. 한국암각화
1. 한국 선사 암각화의 연구동향
2. 한국암각화의 종류와 해석
3. 암각화 연구의 문제
Ⅴ. 천전리 암각화의 명문의 이해
1. 각석의 그림과 글들
2. 원명에 대한 내용파악
3. 추명에 대한 내용파악
4. 갈문왕과 지소부인의 혼인
5. 심맥종(후 진흥왕)의 왕위 계승과정 갈등
Ⅵ. 몽골 암각화
1. 하뜨니 수그 조라그(Khadnii sug zurag)
2. 암각화의 동물과 신앙
3. 암각화에 등장하는 사람과 동물
Ⅶ. 결어(結語)
본문내용
Ⅰ. 서(序)
선사시대에는 문자기록이 없기 때문에 당시의 문화를 고고학적 방법에 의거하여 연구할 수 밖에 없다. 즉 우선 고고학적 자료를 발굴을 통해 수집하고, 이를 여러 가지 고고학적 방법으로 분석하여 시간과 공간의 축을 설정하고, 자연 유물에 의해 자연환경을 복원한 연후에 고고학적 이론에 의거하여 당시의 문화를 복원하게 된다.(한국고고학 사전 p647)
이 글에서는 발굴을 통하여 출토된 유물 중 선사시대에 해당하는 유물을 통하여 당시의 예술과 신앙의식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문학, 음악, 연극, 미술 등 모든 예술은 인간이 행한 행위의 결과이다. 그러므로 선사시대의 예술과 신앙을 검토하는 입장에서 선사시대의 구분과 그 기간, 그리고 예술행위의 주인공인 인간의 출현과 진화에 대해 먼저 살펴보는 것은 기본적인 순서이다.
그런데 예술 일반에 포함되는 문학, 음악, 연극, 미술 중 미술을 제외한 다른 분야는 모두 직접 행한 사람이 사라져 버린 상태인바, 선사시대의 예술이란 현재 유형 적으로 남아 있는 미술품에 국한 된다. 오늘날 남아 있는 선사시대의 미술품은 모두 신앙행위와 일치한다는 것이 보편적인 견해이다. 당시 사람들의 삶에 있어 가장 절실한 문제는 초자연적인 힘에 의지해서 자연의 위협으로 부터 생명을 지켜내야 했으며, 또 식량을 확보한다든가 자손을 번식 시키는 일 이었을 것으로 생 각 된다. 한국에서 선사예술관련 유적은 암각화가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암각화 이외의 각종 유물에서도 그 시대 사람들의 미의식이나 그들의 예술적 솜씨를 보여주는 것들은 많다.
<중 략>
Ⅳ. 한국암각화
1. 한국 선사 암각화의 연구동향
우리나라 암각화 연구는 대체로 선사시대에 국한하여 기원전후의 철기문화에 해당되는 시기까지 다루어지고 있다. 1970년과 1971년 2년에 걸쳐 울산시 울주군의 천전리와 대곡리 암각화, 경 북 고령군의 양전리 암각화가 발견되면서 시작된 암각화 연구는 발견부터 약 10년간은 발견 초기 약보고 형식으로 발표된 몇 편의 논고 이외에는 특별한 연구 성과를 찾아볼 수 없다. 1980년대 들어서 천전리와 대곡리 유적을 처음 조사한 동국대학교 박물관에서 정식보고서가 출간되었고(황수영, 문명대 1984), 같은 시기 임창순의 “한국금석성집” 1권에서 천전리, 대곡리, 양전리 암각화를 금석학의 대상으로 한연구서가 간행되어 본격적인 한국 암각화 연구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1980년대에는 안동 수곡리 유적, 포항 인비리 유적, 영주 가흥동 유적, 포항 칠포리 유적 등이 발견되고, 1994년에는 석장동 유적이 발견되어 새로운 암각화 자료들이 추가되었다.
참고 자료
김정배 편저, 한국고대사 입문 1권, “선사시대의 예술과 신앙”, 도서출판 신서원, 2006. 1
국립문화재연구소, 한국고고학사전, 2001. 12
배형택 소장 국립 공주, 대구, 제주 박물관 및 합천, 함안, 고령, 합천, 울산암각화 요령성 적봉박물관 자료
어럴저뜨 글 김성철 사진 몽골인 몽골리아 두르가
창원의 역사와 문화, 창원대학교 2009. 2
역사스페셜, 울주천전리 각석(국보 147호)의 비밀, KBS 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