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기] 남대문시장의 과거와 현재
- 최초 등록일
- 2002.10.30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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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 답사 다닌 것입니다.
목차
Ⅰ. 답사지역
Ⅱ. 답사내용
Ⅲ. 답사후기
본문내용
1. 남대문 시장
· 남대문 시장은 조선시대부터 칠패라는 유명한 시장이 존재해있던 지역이었다. 칠패의 어원은 군영의 순찰구역을 뜻하는 말로 조선조정은 각 군영에서 8패, 즉 8조로 나누어 해당 구역을 순찰하게 하였는데, 숭례문 일대는 7패의 순청이 있었던 까닭에 이 지역을 칠패라고 부르게 되었고, 1412년 선혜청이 이곳에 설치가 되면서 남대문 시장이 발달할 수 있게된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2. 선혜청
· 선혜청은 조선시대 대동법(大同法)을 시행하게 되면서 대동미, 대동포, 대동전의 출납을 관장하던 관청이다. 선혜청은 임오군란이 일어난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선혜청이 있으므로 인해 숭례문 주변에는 시장이 발달하게 되고, 남대문 시장이 선창시장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는데, 이는 선혜청이 근처에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3. 서울성곽
· 서울 종로, 삼청동, 성북동, 장충동 일대에 부분 위치하고 있으며, 사적 10호 로 조선시대의 석조 성곽이다. 1396년(태조 5)에 축성되었다. 성벽은 북악, 낙산, 인왕산, 남산의 능선을 따라 축조되었다. 성에는 4대문과 4소문을 냈다. 1422년(세종 4)의 도성 수축공사 때 토성부분을 석성으로 개축하였고, 임진왜란시기에 참변을 당하였으며, 끊임없는 부분적인 보수를 행하다 1869년의 보수 공사로 인해 도성의 수명을 다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