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감상문] 러시아적 상상력의 깊이 -'악마의 서사시' '코'를 중심으로

등록일 2002.10.30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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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문학은 이 작품을 처음 접하는거라서 그럴까..아니면 내가 국문과라서 너무 우리나라 작품에만 길들여진 것일까... 낯설은 문체와 어색한 대화문이 읽는 내내 결코 쉽지 않은 작품 이라는걸 각인시키며 나를 힘들게 했다. 다 읽고 난 후 느낀 건데 한 장, 한 장을 결코 신경쓰지 않고선 넘길 수 없는 장이었으며 결코 상상할 수 없는 , 아니 상상하기 힘든 장면, 장면이었다는 걸 느껴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작품은 러시아의 색채가 너무 강해서(이 작품을 러시아 문학 전체적인 색채로 단정지어본다면...)읽기가 힘들었음에도, 러시아 문학들은 다 이런 것인가에 대한 씁쓸한 의문 끝에는 좀더 다른 색깔의 러시아 작품을 접하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게 하였다. 이제 이 어렵고도 난해한(?) '악마의 서사시'에 대한 나의 얕은 견해나마 펼쳐보기로 한다.
먼저. 이 작품에 대하여 얘기하고 싶은 것은 작품의 제목이다. 러시아 원제도 역시 '악마의 서사시' 인지 모르겠으나, 지금시대의 눈으로 제목의 가치를 평가하자면 참으로 진부하고 우스꽝스런 제목이 아닌가싶다.

참고 자료

*고골, 『코』
*불가꼬프,『악마의 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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