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천재 이제석’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1.14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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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이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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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라에서 새는 바가지, 루저로 취급받던 한 광고쟁이가 뉴욕에 가서는 2년만에 전 세계 광고전을 휩쓸고 어디서든 인정받는 ‘위너’가 되었다. 그의 열정, 번뜩이는 아이디어도 놀랍지만 아직 답답하기만 한 우리나라 디자인계 현실에 머리가 띵-해짐을 느꼈다. 대학을 수석졸업하고서도 면접 한 번 제대로 볼 기회조차 주지 않는 국내 회사는 평범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실력과 열정만으로는 사회에 번듯하게 자리매김할 수 없도록 만든다. 광고쟁이는 광고 하나로 보여주면 된다고 확신했던 이제석은 주어진 현실에 대한 불만과 고집으로 자신에게 불리하게 보였던 판을 새롭게 짜고 당당하게 그의 꿈을 이뤄내었다.
2005년 어느 날 동네 명함집 아저씨가 무심코 던진 말을 자극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그는 아직도 대구에서 동네 간판집을 운영하고 있을지 모른다. 그동안 스펙 없이는 쳐다봐주지도 않는 세상에 쌓여온 서러움과 타오르는 독기를 아저씨가 살짝 건드리는 순간 펑! 터진 것이다. 그 일을 계기로 무작정 뉴욕 편도티켓을 끊어 성공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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